목록한윤형 (12)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딴지일보] 본격 정치평론 : 2PM 재범이 남기고 간 것" "[딴지일보] 변희재의 논변 검증 (1)" "허경영의 콜 미, 그리고 콘서트" WALLFLOWER : "정운찬 총리 후보 지명과 좌파의 재정립" allestelle.net : "공부하기, 배우기, 글쓰기" "발제와 원서 강독에 관하여"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딴지일보] 프로게이머 FA, 그 노예계약의 진실" "[딴지일보] [변희재 요정설] 변희재는 강준만과 진중권을 화해시킬 것인가" 임시연습장 : "총리, 정운찬..." - 정운찬이 총리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이제 대선도 노리겠구나'였다. 집에 돌아와보니 역시 우석훈이 정운찬에 대해 글을 써 놓았는데 나와 포지션이 다르기는 하다. 여튼, 정운찬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게 되었다. "부제가 결정되다, 88만원 세대의 새판짜기" "경제 대장정 코멘터리 북" 일단 너머 : "이태원 걸, 백인 남자라면 무조건 OK?"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미디어스] 친노신당과 민주통합시민행동에 대해" ozzyz review : "대중이 너의 죄를 사하는 방법" GYUHANG.NET : "든든한" 자기배려 : "러셀의 칠면조"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배우 장진영 사망, 그녀에 대한 추억" / "내가 기억하는 진중권 선생님" / "영화 예매권 공짜로 드립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 "함께 해요, 국민참여재판" 아이고, 개강을 전후로 정신 없이 바쁘다. 며칠 치 링크가 밀렸지만, 일단 여력 닿는 한도 내에서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냥 간략하게 적자면, 오늘 학교 가는 길은 입학할 때보다 더 긴장됐다. 결국 하루종일 정신 없었고. 다행히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다..
RetroG.net :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역사 로쟈의 저공비행 : 인터넷소설 시대와 게릴라적 글쓰기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딴지일보] 김영삼을 위하여 프레시안 : 진중권ㆍ우석훈ㆍ김규항ㆍ홍기빈, 한국 사회를 말하다 - "우히히, 전에 올렸던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yes24에서 주최하는 행사 신청한 게 당첨이 되어서 내일 간다. (2009/08/13 - [저널 / Zenol] - 여름, 그 마지막 선물) 사회학과 대학원 갈까 고민중인데, 도움이 되길."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법대로 하자는 말이 소름끼치는 세상 GYUHANG.NET :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 슬픈 한국, 슬픈 김대중 Cliomedia : 노교수의 선물과 사서의 고민 자기배려 : 한겨레 시민포럼, 도정일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법을 보는 법 : 훌륭한 교양도서이면서 훌륭한 에세이 다음 주부터 매일 학교에 나갈 생각을 하니 영 끔찍하다. 오늘 누구와 한 얘기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역시 돈 좀 들더라도 방학 중에 재충전이 될 여행을 다녀왔어야 했나. 그래도 뭐 재미없는게 다 내 잘못만은 아니니까. 누구 말마따나 사는게 아니라 견디는 걸지도 모르겠다.
문강형준의 읽기 : 나는 순응주의자가 아닙니다 - 요즘 관심 갖고 있는 책이다. 서울비 블로그 : 2009 이화외고 사진전 작품 감상하기 - 아, 역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족은 여고생인 것 같다.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한윤형의 블로그) : 사람들은 어젯밤, 꿈에서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내게 고백을 했다. 학교 스포츠센터에 월수금 아침 7:30 스쿼시 강습을 등록했다. 한달동안 과연 빠지지 않고 잘 다닐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그래도 하고 싶으니까.
공교롭게도 선착순 6명에 딱 6분이 응모해주셨네요. ㅎㅎ 당첨자는 lx님, mx님, ㄴx님, 미x님, 조x님, 하x님. 개인 신상 정보 보호를 위해 첫 글자만 땄습니다. 오늘 보냈으니까 책은 내일 중으로 도착할 겁니다. 받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대로 갔는지 확인해야 하니까요. ㅎ 그리고 받으시면 보시는 대로 서평 써서, http://zenovelist.tistory.com/901 ( 서평 원문)이나 http://yhhan.tistory.com (한윤형 씨 블로그) 들어가셔서 서평 모음에 직접 트랙백 달아주세요. ㅎㅎㅎ 안 쓰시면.. 자꾸 자꾸 들어가서 괴롭힐 거에요. ㅋㅋ 그리고 다 보신 다음에 이왕이면 주변 분들에게 소개해주셔서 책 많이 많이 팔리게 해주시고, 그게 좀 어렵다면 돌려라도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연지 어언 3년이 되어 가는데 이벤트는 처음 하는 것 같네요. (아직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워낙 소수의 지인들만이 오가거나 엉뚱한 키워드로 검색해 들어오는 곳이라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고, 가진 것도 별로 없어서 - 그저 마음의 여유가 없을 뿐인가. ㄷㄷ - 할 생각을 못 했네요. 그런데 얼마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블로그 방문자가 25만을 넘기도 했고, 마침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 것이 생겨서 이벤트를 합니다. 며칠 전에 '한윤형, 나, 그리고 연대 - '라는 제목으로 썼던 서평 - 이라 하기엔 노골적인 책 강매. - 이 알라딘에서 이주의 리뷰로 선정되어 상금이 5만원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선정된 거라 처음엔 그저 기분 좋아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상금의 원인이 된 글에서..
요즘 한국은 인터넷 실명제로 또 시끌시끌한 것 같다. 이에 구글이 자사 사이트 유튜브에서 한국을 상대로 한 서비스를 중단하였기에 일종의 '전쟁'처럼 비쳐지게 되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버 망명' 운운하며 열광하고 한국 정부는 또 다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안 그래도 '젊은'. '생기있는', '재밌는', '똑똑한' 등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구글은 - 인터넷에 간간이 올라오곤 하는 구글의 작업 환경을 생각해보라! - 그 정체성에 충실한 듯 하다. 하지만 본질은 다르다. 구글은 '재치 있는 프로그래머 집단'이기 이전에 '기업'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익에 따라 결정을 내린 것이고, 이에 부수적으로 딸려 나오는 여론이 자신들에게 호의적으로 돌아가기에 가만히 있는 것일 뿐이다. 이를 정확히 ..
근황이기도 하고 알림이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하다. 보다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글 자체의 완결성을 위해 곁가지는 쳐내야 할 듯 싶어 이 정도만. 또 다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요즘의 고민은 가깝게는 한국에 돌아간 이후의 일, 멀게는 대학교 졸업의 일이다. 그리고 이 둘은 결코 떨어져 있지 않다. 이번 방학에는 참여연대 인턴을 할 생각이다. 물론 내가 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못할 이유는 없지 않지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 운동'을 경험하고 싶어서. 물론 참여연대 인턴을 해야지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각종 사회 운동의 현장에 나갈 수도 있고, 학교의 사람들과 같이 갈 수도 있고, 다른 단체를 찾아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굳이 저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