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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전: 2루수 -> 1루수 (포구 에러) -> 2루수 (시즌 첫 제대로 수비 / 경기 종료시키는 수비) 4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 2도루 시즌 타율 .273 1타석: 우전 2루타 (1타점 1득점-선취 득점 1도루) 2타석: 중전 희생플라이 (1타점) 3타석: 풀카운트에서 삼진 (역시 이해할 수 없는 판정) (2사 2,3루에서 아쉬웠음) 4타석: 유격수 땅볼 (1타점) 5타석: 2루수 실책 (1득점 1도루) 팀에서 연속 경기 홈런 나옴. 덕분에 역전해서 수월하게 승리. 작년보다 다 좋지만 (이대로 가다간 다음 경기나 다다음 경기에 작년 타격 기록 경신할 듯) 사사구가 없는 관계로 출루율이 2할 이상 떨어짐. 주자 신경 써서 좋은 공만 적극적으로 칠 것. 목표는 멀티히트 & 무실책!
출전: 2루수 (1실책-4회에 땅볼을 서두르다가 놓쳐서 8점째의 빌미를 제공)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 시즌 타율 .286 1타석: 무사 1루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 2타석: 우익수 실책 (플라이인데 놓침 / 1도루) 3타석: 좌중월 2루타 (1타점 1득점 1도루)
출전: 2루수 (1실책) 4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 시즌 타율 .250 1타석: 중전 안타 (1득점-선취 득점 1도루) 2타석: 풀카운트에서 삼진 (이해할 수 없는 판정) (2사 2,3루에서 아쉬웠음) 3타석: 볼넷 4타석: 3루수 강습 실책 (1득점) 5타석: 2루수 땅볼
대책 없이 해피엔딩 - 김연수.김중혁 지음/씨네21북스 김연수, 그리고 김중혁.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쩌다 한번 들어본 듯도 하지만 잘 모르겠는, 그런 사람들이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40대 초반의 철없는 소설가 둘. (소설가여서 철이 없고, 나이 먹고도 시덥잖은 농담 던지는 걸 보니 철이 없고.) 그 중 김연수는 온갖 상을 독식하며 요즘 가장 핫한 (하지만 에서 미끄러져서 요즘은 소설뿐만 아니라 각종 산문과 문화콘텐츠 창작에 매진중인) 작가, 김중혁은 본업인 소설보다는 다른 재능을 인정받으며 여기저기서 마구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고 있는 작가. 그리고 이 둘은 김밥천국의 도시, 김천에서 같이 나고 자란 초등학교 친구. 각설하고, 말그대로 죽마고우인 이 둘은 지난 200..
좀만 있으면 333333 임.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불필요한 악성코드, 멀웨어, 툴바 등을 제거해 줍니다. 인터넷 하다가 알게 되어서 퍼왔습니다. 만들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사용하시려면 첨부한 파일 다운받아서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고, 지우라는 거 있으면 지우면 됩니다. 아무 언인스톨 창 안 뜨고 그냥 커맨드 (까만 화면) 창 떴다 꺼지면 당신의 컴은 원래 깨끗한 거고, 혹시 남아있는 악성코드나 툴바 같이 컴퓨터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느려지게 만드는 거 있으면 한번 이 프로그램 돌려서 지워주면 빨라질겁니다. 다 된 다음에 한번 더 실행시켜서 검사해보면 끗! 평소에 백신 프로그램 (v3나 알약) 깔아두고 가끔 악성코드 청소하고, 바이러스 검사하는 건 잊지 않으셨죠? ㅎㅎ
결국 먼저 시즌을 마감한다. 첫 시즌 성적치고는 나쁘지 않지만, 아마 야구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1타석 중전 안타 (상대 중견수가 다이빙을 했다면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2타석 삼진 (역시나 풀카운트에서 ㅜㅜ). 3타석 3루수 땅볼. 4타석 4구 (이후 득점). 팀은 16 대 17로 극적으로 승리. 3회초까지만 하더라도 14 대 2로 끌려갔고, 3회말에도 겨우 14 대 6이었다. 결국 고별전도 패배하나 했는데, 마지막 이닝에 대거 9득점 하는 덕분에 16 대 8을 16대 17로 뒤집었다. 상대가 투수 교체에 실패하며 4구를 남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2사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4구를 잘 골라낸 팀원들의 공이 크다. 현재 4승 10패. 남은 두 경기가 약팀과의 경기이..
1위 팀과의 대결이었다. 일방적으로 끌려갈 줄 알았는데 나름 선전하다 마지막에 역전패했다. 상대에서 얕보고 올 시즌 첫 등판인 투수를 내보낸 탓이 있었지만 막판에 상대를 당황케 하고 비등하게 간 것을 보면 팀의 실력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1타석 좌전 안타. 상대 투수의 공이 대체로 가운데 높은 쪽으로 몰렸다. 그 결과 선행 타자들이 모두 폼이 무너져가면서까지 강타하고 나가서 팀은 이미 2점 선취. 3루코치보고 들어오느라 급하게 준비하고 타석에 들어섰는데 역시 공일 칠만하더라. 그래서 쳤는데 분명 뜬 것은 알았지만 지는 해를 마주보고 타격한 터라 공을 놓쳤다. 그래서 어리버리하게 서 있다가 뛰었는데 나중에 팀원들 말에 따르면 이번에도 좌월 직격이었단다. 2루까지 갈 코스인데 아쉬비. 공이 뜨면 무조건 ..
이제 좀 안정되는 느낌이다. 좌월 직격 2루타도 치고 (올 시즌 첫 장타). 1타석 4구 후 득점. 2타석 좌월 2루타 후 득점. 3타석 삼진 (2타석은 내가 4회 선두타자에서 살아나간 것이었는데, 타자일순하여 2사 만루의 찬스가 돌아왔다. 그런데 풀카운트에서 삼진.. 찬스에 약하다..). 결과적으로 타율은 2할 돌파. .211. 수비에서는 무 에러. 팀은 5 vs. 11 패. 스코어 차이는 크지만 몇 번의 승부처를 못 살린게 아까워서 기록한다. 6초 마지막 공격에서 무사 만루까지 만들었는데, 타자 1루수 파울플라이 -> 1루주자 멍 때리고 베이스에서 떨어져 있다가 태그 아웃 -> 병살. 2사 만루에서 타자가 겨우 볼넷 얻었는데 3루 주자가 홈 쇄도하다가 협살 걸려서 사망. 본헤드플레이 두 개가 무사 만..
이제 시즌의 2/3이 지났다. 그런데 드디어 처음으로 경기다운 경기를 했다. (물론 여기서 기준은 내 플레이) 팀은 12 vs. 13으로 역전패했지만, 경기 자체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잘했다. 상대 투수가 언더핸드로 배팅볼을 던져준 덕분이 크지만 그래도 밀어치고, 당겨치고 다 했다. 첫 번째 타석 유격수 앞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 2루수 정면 땅볼. 세 번째 타석 3루수 옆으로 빠지는 안타. (2루도 노려볼 수 있었겠으나 타구가 빨랐고, 무엇보다도 1루 찍고 돌다가 넘어짐.. 심지어 후속 타자 타구 때 3루에서도 넘어져서 오버런.. 다행히 죽진 않았지만;;) 네 번째 타석 풀카운트에서 삼진. (아오 아까워. 1사 2, 3루였는데 툭 갖다대기만 해도 점수 스퀴즈 했을거고, 그러면 끝내기 패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