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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학기 시간표다. 한 마디로 끔찍해. 수요일의 저 공강과 '우리 몸의 이해'의 시간과 장소가 정말 에러. 난 문명과 수학을 듣고 싶었다규 ㅠㅠ 화목의 시간표도 걱정이다. 나중에 시험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을까. 게다가 난 사회대 생인데 무려 사회대에서 듣는 과목이 하나도 없다! 만세! (물론 전탐 2과목을 모두 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에서 듣기 때문이지만.) 우우. 새학기인데 기대가 되지는 않고 벌써 겨울 방학만 기다려진다. 이번 주말, 기차 타고 떠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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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도래함과 더불어 지난 여름에 한 달간 다녀왔던 유럽 여행 사진과 여행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단 사진이 2300 장이 넘을 정도로 방대한 관계로 사진과 여행기가 한꺼번에 올라오기는 힘들 것 같구요. 일단 사진부터 나라 별 혹은 날짜 별로 분류해서 올리고, 차후에 사진이 함께 한 여행기를 올리도록 합지요. 사진은 하루에 한 100장 씩만 올려도 거의 한 달이 걸리는 대작업이라, 언제까지 완료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는 힘들 것 같구요. 사진의 퀄리티 역시 장담드리지 못하겠네요. 일단 지금 일괄적으로 포토웍스로 기본 보정 중인데 성격 상 일일이 다 보지는 않고 그냥 올릴 것 같네요. 혹 반향이 있는 사진이 있다면 차후에 원본을 갖고 좀 공들여 보정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유럽이 끝나면 지난 2월에 ..
만으로는 4달 만에 한 야구. 복귀전이자 타 팀과 하는 경기로는 첫 데뷔전. 결과는 굴욕. 4타석 중 첫 3타석은 모두 3구 삼진. 마지막 타석에서는 초구를 노렸으나 2루 베이스 상에서 유격수에게 잡혀 플라이 아웃. 제길. 이제 타격감 좀 오나 했는데. 처음에는 구속에 계속 밀렸다. 근력 운동을 좀 해야 하려나. 배트스피드가 좀 빨라지면 맞지 않을까. 수비는 처음에 정말 삽질. 플라이 놓치고, 땅볼 역동작으로 잡다가 타자 주자 살려주고, 더블 플레이 하려다가 2루에서 포구 못해서 주자만 잡고 타자는 살려주고. 다행히 경기 중반 쯤부터는 플라이도 잡고, 땅볼도 잡아서 처리하고 좀 나아졌지만 역시 아직 부족. 타격이 정말 아쉽다. 좋은 찬스가 많았는데 그순간마다 다 삽질로 끝났으니. 다행히 체력에 큰 문제는..
이제 글을 좀 구상 단계를 거쳐서 글답게 써보려고 생각중이었지만, 지금 이 기분은 안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두렵다. 개강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나면서도 나지 않는다. 지금껏 수없이 겪어온 또 하나의 환경 변화일 뿐인데 왜 이리도 두려운 것일까. 학교에 나간다는 것, 수업을 듣는다는 것, 아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그들과 이야기 한다는 것, 동아리 활동을 한다는 것, 모두 다 두렵다. 대인 기피증인가? 평소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9월이다. 조금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고 싶다. '살아야 겠다'라는 수없이 반복하고 또 상투적인 말 대신, 희망사항을 쓰고 싶다. 그리고 만나고 싶다. 보고싶다.
1. 장소: 영국 챔스포드 하이랜드 파크 2. 일정: 2007년 7/27(금) - 8/8(수) 13일간 3. 참가기준: 2007년 7월 27일에 14-18세 사이의 나이가 되는 대원 (1989 7. 28 - 1993. 7.27일 사이) 4. 참가경비: 아래의 구성에 따라 달라짐 5. 한국 대표단 구성(4개의 팀으로 구성) 제 1팀: 사전현지견학활동과 잼버리 참가/ 2개대 기간: 2007. 7.22 - 8.10(20일간) 여행지역: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잼버리 참가 예상경비: 4,200,000원 (왕복항공료, 잼버리 참가비, 현지경비, 공동경비 포함) 제 2팀: 잼버리 참가와 사후현지 견학활동/ 2개대 기간: 2007. 7.27 - 8.15(20일간) 여행지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
머리가 아프다. 으음.. 오늘 얼마나 잤지. 새벽 4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났고,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다시 자고 6시에 일어났으니 한 아홉에서 열시간 잤구나. 너무 많이 자서인가, 머리가 아프다. 말 그대로 칩거 중이다. 별 생각도 안 하고, 책도 안 보고, 그냥 빈둥빈둥.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는 거 없이, 정말 빈둥빈둥.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불안감은 계속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활동 혹은 과거로의 회귀로의 의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