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두통 본문
머리가 아프다.
으음.. 오늘 얼마나 잤지. 새벽 4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났고,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다시 자고 6시에 일어났으니 한 아홉에서 열시간 잤구나.
너무 많이 자서인가, 머리가 아프다.
말 그대로 칩거 중이다.
별 생각도 안 하고, 책도 안 보고, 그냥 빈둥빈둥.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는 거 없이, 정말 빈둥빈둥.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불안감은 계속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활동 혹은 과거로의 회귀로의 의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머리가 아프다.
으음.. 오늘 얼마나 잤지. 새벽 4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났고, 오후 3시 조금 지나서 다시 자고 6시에 일어났으니 한 아홉에서 열시간 잤구나.
너무 많이 자서인가, 머리가 아프다.
말 그대로 칩거 중이다.
별 생각도 안 하고, 책도 안 보고, 그냥 빈둥빈둥.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는 거 없이, 정말 빈둥빈둥.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불안감은 계속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활동 혹은 과거로의 회귀로의 의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