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기빈 (2)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목과 같습니다. 최근 홍기빈 씨에 의해 재번역출간된 칼 폴라니의 을 장별로 제가 요약발제한 발제문을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친구와 함께 소규모로 세미나 하면서 쓴 것이라 전문 연구자 수준은 되지 못하겠지만, 폴라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다가 책의 방대한 분량이나 난해함 때문에 곤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상업적 이용은 불허하나 학문적 혹은 실천적 관심에서 퍼가시거나 하는 것은 출처를 밝혀주시고, 제게 댓글로라도 알려주시면 허용합니다. 이미 다 써놓은 것들을 일부 오탈자 수정을 해서 올리는 것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즐거운 공부 되시길 바랍니다. 덧. 의 목차를 첨부합니다. 제1부 국제 시..
이제 학생들은 슬슬 개강이 닥쳐옴을 느낄 때다. 이렇게 보내기도 아쉬운 터, 재밌는 특강이 하나 열린단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4명, 김규항, 우석훈, 진중권, 홍기빈이 모여 책 한권을 놓고 토론한다. 제각기 평소 하는 얘기가 다르니 재밌을 것 같다. 이 링크를 따라가 예스24 회원 로그인을 하고 - 아이디가 없다면 가입 - 댓글을 남기면 될 듯 하다. 김규항과 우석훈의 블로그에서 처음 이 소식을 들었는데, 프레시안이 주최로 들어간 것을 보니 행사 성공 정도에 따라 프레시안에게 예스24와 김영사에서 돈을 지급하는 듯하다. 4명의 섭외를 프레시안에서 담당했던 것이겠지. 여튼, 관심 있는 이들 모두 신청해서 한 명이라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