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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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여름, 그 마지막 선물

zeno 2009. 8. 13. 10:34

  이제 학생들은 슬슬 개강이 닥쳐옴을 느낄 때다. 이렇게 보내기도 아쉬운 터, 재밌는 특강이 하나 열린단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4명, 김규항, 우석훈, 진중권, 홍기빈이 모여 책 한권을 놓고 토론한다. 제각기 평소 하는 얘기가 다르니 재밌을 것 같다. 이 링크를 따라가 예스24 회원 로그인을 하고 - 아이디가 없다면 가입 - 댓글을 남기면 될 듯 하다. 김규항과 우석훈의 블로그에서 처음 이 소식을 들었는데, 프레시안이 주최로 들어간 것을 보니 행사 성공 정도에 따라 프레시안에게 예스24와 김영사에서 돈을 지급하는 듯하다. 4명의 섭외를 프레시안에서 담당했던 것이겠지. 여튼, 관심 있는 이들 모두 신청해서 한 명이라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