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유원 (3)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딴지일보] 본격 정치평론 : 2PM 재범이 남기고 간 것" "[딴지일보] 변희재의 논변 검증 (1)" "허경영의 콜 미, 그리고 콘서트" WALLFLOWER : "정운찬 총리 후보 지명과 좌파의 재정립" allestelle.net : "공부하기, 배우기, 글쓰기" "발제와 원서 강독에 관하여"
결국 나로호 발사가 실패했다. 소위 '국력'의 낭비가 아닌가 싶다. 도대체 정부는 무엇에 그리 쫓겨서 일을 추진하는가? 노무현 정부 때에도 사상 초유의,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동시다발적 FTA' 추진으로 말미암아 일을 키웠던 것 아닌가? 독립신문 - 박중훈 글 마음껏 써라! (변희재 기고) : "아이고 배야" allestelle.net - allestelle.net 자료를 활용한 인문학 기초 공부 과정 (강유원) : "방황하고 있었는데 길이 될지도 모르겠다." 박노자 글방 - 김대중 선생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박노자) : "지금까지 본 글들 중 DJ에 관한 가장 깔끔한 정리"
[[삼국지]]나 [[초한지]] 같은 중국 무협 소설을 번안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번안 무협작가 이문열 -- 조갑제도 아닌 -- 이 "의병"이라는 말을 꺼냈을 때, 나는 그로써 대변되는 보수 지식인들 --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 의 무지몽매함과 시대착오적인 사태 파악에 몹시 속상했다. 보수 지식인들은 걸핏하면 '어떻게 지켜온 대한민국인데 좌파 빨갱이들에게 나라를 내줄 수 있단 말인가'라며 핏대를 올리지만 사실 그 대한민국에 좌파 빨갱이는 한 줌도 되지 않으며, 있다해도 국민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극히 미미하다. 아니 한국 사람 전체를 좌.우 이념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은 돈과 권력 모두를 쥔 자, 돈 많이 벌어 떵떵거리고 싶은 자, 돈 많이 벌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