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 Backpacking (23)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녀온 지 4달 반이 지난 곳의 사진을 이제서야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시일이 많이 흘러서인지 기억이 부정확한게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자막이 틀린 것이 있으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기억이 잘 안 나는 곳은 인터넷에서 찾아가며 자막을 달고는 있지만 충분히 틀릴 수도 있거든요. :) --- 5593부터 캡셔닝 재시작 해야 함.
2006년 12월 말 혹은 2007년 1월, 2월에 일본으로 고고싱.행선지는 일단 나고야와 요코하마. 아마도 첫 일본행인만큼 (경유한 걸 제외한다면) 도쿄, 쿄토도 가게 되겠지..내심 일본에 대해 아는건 도쿠가와 이에야스 읽은게 거의 전부인만큼 거기서 많이 보았던 도시나 지역 같은데는 가보고 싶다. 계획을 좀 짜야겠지.그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역시 경비.지금 현 상태로서는 경비 조달 상태 0%.갈 수 있을까 -_ㅠ
9월이 도래함과 더불어 지난 여름에 한 달간 다녀왔던 유럽 여행 사진과 여행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단 사진이 2300 장이 넘을 정도로 방대한 관계로 사진과 여행기가 한꺼번에 올라오기는 힘들 것 같구요. 일단 사진부터 나라 별 혹은 날짜 별로 분류해서 올리고, 차후에 사진이 함께 한 여행기를 올리도록 합지요. 사진은 하루에 한 100장 씩만 올려도 거의 한 달이 걸리는 대작업이라, 언제까지 완료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는 힘들 것 같구요. 사진의 퀄리티 역시 장담드리지 못하겠네요. 일단 지금 일괄적으로 포토웍스로 기본 보정 중인데 성격 상 일일이 다 보지는 않고 그냥 올릴 것 같네요. 혹 반향이 있는 사진이 있다면 차후에 원본을 갖고 좀 공들여 보정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유럽이 끝나면 지난 2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