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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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Daum view

zeno 2009. 5. 22. 16:16
  적극적 블로깅에 나설 생각입니다. 최근 '블로거 뉴스에서 'Daum view'라는 이름으로 바뀐 서비스를 통해서요. 블로그를 통한 논쟁을 지난 2년여 간 하고 싶었었는데, 소극적인 탓이었는지 잘 이뤄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사실 3개월 전쯤부터 고민하던 거였는데,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이 영 내키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이름도 바뀌었고, 개인적으로 삶의 궤적의 변화를 준비중이니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글마다 이 글의 아래에 달린 것과 같은 형태의 마커가 붙을 것입니다. 시쳇말로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았는데, 그보단 내실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관통하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달까요. 그래서 허영심은 좀 덜어내고 인터넷에서는 좀 더 적극적이기 위해서 view에 나설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