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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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zeno 2009. 1. 26. 13:57
  진짜 새해가 왔네요. 정초부터 워낙 흉흉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밥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새해 꼭 살아 남으세요'라는 말이 음률이 맞더군요. 복보다 생존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니 끔찍하지만, 일단 살아 남아야죠 뭐. 그보다 신세가 조금 더 좋은 분은 '잘' 살아남으시길 바라고, 여유가 되시는 분은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