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조맹덕 본문

저널 / Zenol

조조맹덕

zeno 2008. 5. 19. 00:31

  조조는 숙부로 여기던 여백사와 그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함께 길을 가던 진궁에게 말했다.

  "내가 세상을 저버릴 지언정, 세상으로부터 저버림을 당하지는 않겠다."

  세상으로부터 너무나 고통받았기에 나올 만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