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파워블로거 (2)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Daum view
적극적 블로깅에 나설 생각입니다. 최근 '블로거 뉴스에서 'Daum view'라는 이름으로 바뀐 서비스를 통해서요. 블로그를 통한 논쟁을 지난 2년여 간 하고 싶었었는데, 소극적인 탓이었는지 잘 이뤄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사실 3개월 전쯤부터 고민하던 거였는데,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이 영 내키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이름도 바뀌었고, 개인적으로 삶의 궤적의 변화를 준비중이니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글마다 이 글의 아래에 달린 것과 같은 형태의 마커가 붙을 것입니다. 시쳇말로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았는데, 그보단 내실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관통하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달까요. 그래서 허영심은..
저널 / Zenol
2009. 5. 22. 16:16
090406 방문자 수
요즘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하루에 약 3,000여명 정도 된다.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 달 총합 방문자수였는데 말이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을 보면 글의 파급력에 비례하여 댓글이 달리는 데 솔직히 그것도 아니고, 다른 상업용 블로그처럼 광고나 선정적인 내용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이걸 보면 방문자 수는 참 덧없지 싶다. 어제 197000명 가량에 달하는 것을 보고 '20만명 방문 기념 이벤트'를 해야지 싶었는데, 하루 사이에 훌쩍 넘어 버렸다. 그래서 이벤트는 다음 기회로. 혹시 방문자 수가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이유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림.
저널 / Zenol
2009. 4. 7.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