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약한 정신이 네 육체를 좀먹어 파멸에 이르도록 만들지 말라. 비탄에 가득한 정신도, 정념에 가득한 육욕도 시간이 지나면 무의미한 것일지니. 삶이 무한한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행복이 도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