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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20317 / vs. 생명과학부 / 5번 / 좌익수 / 1타석 0타수 1사구 무타점 무득점
간만에 공을 잡으니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공을 꾸준히 던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부터 잦은 기침 탓에 오른쪽 갈비뼈에 통증이 온 탓에 팔이 안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2주 쉬었다고 공을 채는 감이 떨어진 것도 크다. 한 달 넘게 심한 기침을 하고 있던 터라 몸이 많이 상했다. 후각, 미각, 청각, 시각 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가 기능이 떨어진 상태여서 조금 더 걱정됐지만.. 그래도 교체라니! 뭐,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처지니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서도. 다행인건 지난 번 경기보다 유격수의 수비가 안정되어 있어서 어이 없는 점수는 내주지 않았다는 것. 그래도 결과는 2-15 대패. 3연패다. 이러다가 리그 전패의 신화를 쓸지도... 상대한테 펜스 맞는 타구 여러번 내주다가 결국 홈런까지도. 학..
야구 / Baseball
2012. 3. 18.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