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상 (2)
.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3 시즌] 4월 7일 vs. 치전원 DENBA / 19 대 12 (승) / 2번타자 2B / 3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 3도루 2사사구 무삼진 무실책 시즌 타율 .286
1타석: 무사 2루 상황에서 중전안타 -> 1타점 후 2도루 -> 1득점 2타석: 4구 3타석: 유격수 실책 -> 1도루 후 1득점 4타석: 사구 -> 1타점 5타석: 유격수 땅볼 -> 1타점 그러나 출루 실패 시즌 처음으로 무실책에 성공했으나 멀티히트에는 실패. 기록심들이 안타의 기준에 엄격함. 3타석은 안타로 잡아줄 법 했는데, 쩝. 여튼 올시즌 들어 개인적으로 가장 잘하고 기록도 잘 남은 경기였음. 아직 시즌타율이 3할에 못 미치는 것은 부족한 부분. 경기 말미에 우리 팀 3루수가 쉬운 플라이 못 잡아 앞니 3대 나감. 야구하면서 부상 주의할 것!
야구 / Baseball
2013. 4. 17. 19:46
120701 / vs. 협성고 / 6번 / 좌익수 / 3타석 3타수 무안타 2삼진
부상이 왔다. 경기 전부터 아프던 왼 발목 통증이 심해졌고, 경기 후반에 멍 때리고 있다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놓쳐서 오른 팔을 맞았다. 몸이 아프니까 불편해서 마지막 타석은 제대로 들어서지도 못하겠더라. 첫 번째 타석은 아쉬웠다. 하필이면 친 게 먹혀서 유격수 플라이. 두 번째 타석의 삼진은 솔직히 투수의 위세에 눌렸고. 다행히 수비는 괜찮았다. 파울 플라이도 하나 잡고, 라인 드라이브도 잡고. 경기 막판에 에러를 하나 했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터라 큰 영향은 없었다. 문제는 외야에서 이렇게 수비를 괜찮게 하면 포지션이 고정될 수 있다는 거... 가뜩이나 타율이 1할도 안 되어서 주전 경쟁중인데 이렇게 되면 2루수에서 밀려날 수도 있겠다... 팀은 크게 졌다. 5 vs. 20. 3연승이 끊긴 것..
야구 / Baseball
2012. 7. 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