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6종류의 수업을 10시간 동안 들었더니 멍하다.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시간이 잘 간다. 이번 주 고비는 좀 넘어간 것 같으니 내일은 정신을 차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