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이 한 몸, 그리고 한 마음에 기댈 곳이자 안식처를 마련해주시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되돌아보게 해주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역시 사람이 희망이군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