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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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질주

zeno 2009. 4. 26. 06:51
 

  이제 다음 주면 메이데이 - 노동절 - 입니다. 지금 한국의 노동 문제의 최대 화두는 역시 비정규직입니다. OECD를 비롯한 세계로부터도 여러 차례 지적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는 사측의 일방적인 횡포로 해결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질주'라는 프로젝트가 꾸려졌습니다. 참가하셔도 좋고, 후원금을 내주셔도 좋습니다. '달리는 사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한국에서 유명짜한 비정규직 투쟁 사업장들이 총망라되어있습니다. 저도 지금 상황이 안 좋아 직접 참여는 못하겠지만, 이렇게라도 홍보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mihang.tistory.com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너희가 아닌, 우리의 세상을 향한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