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가벼움 본문
블로그가 오랜만에 가벼워졌다.
몰랐는데 지금까지 스팸 트랙백 때문에 몇 주전부터 갑자기 블로그 접속이 느려진 것 이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티스토리 탓만.
티스토리 본부에서 사용법을 찾아서 트랙백을 무려 1200개가 넘게 지웠다. 페이지로만 32페이지. ㅎㄷㄷㄷ
관리 메뉴에서 한번에 지울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하나씩 낑낑대고 있었으니 한심하다는 말 밖에는.
필터링 설정을 조금 해 놓았으니 앞으로는 예방도 좀 되지 않을까.
훨씬 가벼워져서 정말 다행이다.
자칫 블로깅에 대한 흥미를 잃을 뻔 했다.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왔더니 피곤하다.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사실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