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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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2008_01_Timetable

zeno 2008. 1.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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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경제사, 재정학은 확실히 들을 듯. (근대경제사 같이 들을 분 구해요. ㅠ 재정학도 있다면...)
  경제통계학도 아마 들을 듯. (류근관 교수 께 그나마 가장 쉽다니까..)
  마르크스경제학은 한 학기동안 세미나 등을 통해 자본론을 대략적으로 다 보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청강해 볼 생각.
  프랑스어회화는 이번 겨울 계절학기에 프랑스어입문1을 들은 것이 여름 방학 때까지 프랑스어 회화를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 였으므로.. 시간 봐서 화목 1교시 것을 들을지도.
  현대사회학이론은 아직 강의 계획서가 안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완소일 듯.
  서양근대철학은 들을 수도, 안 들을 수도. 강의계획서만 보면 괜찮을 것 같은 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하루 종일 경제학만 하면 삭막하니까 들을지도. ㅎㅎ
  저널리즘의 이해는 부담도 없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저널리스트의 길을 모색해보는 셈 치고. 일단 넣어보고 팅기면 현대민주주의의 쟁점 넣을 듯.
  20세기 전반의 역사는 좀 힘들 듯 하지만 재밌을 것 같고 또 이 참에 20세기 전반 역사 공부 좀 하려고.
  이외에 서양정치사상1과 국제관계사개설에 관심이 있음.
  이렇게 들으면 전필은 다 채우고, 전공은 30학점 채우고, 서양사학과 전공 3개 째고, 사회학과도 2개 째고, 나쁘지 않을 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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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안에서 서양정치사상1은 말 그대로 베이스 삼아. 아마 현대사회학이론 들을 듯.
  서양철학의 고전은 강력함.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과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읽는 것도 마음에 들고, 크게 부담도 안 될 것 같고... 하지만 경통을 포기해야 하니 (다른 두 명 건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 됨.
  서양고대철학은 지금 세미나도 하고 있고, 근대 철학과 함께 정리하면 좋지 않을 까 해서. 역시 빡세겠지. 실현 가능성 낮음.
  현대민주주의의 쟁점은 저널리즘의 이해 팅기면 넣을 거고, 한국정치사상은 교수가 마음에 들어서 듣고 싶지만 솔직히 20세기 전반의 역사가 더 끌림.
  이렇게 들으면 전공 총 24학점. 정치학과 4개 째. 철학과 2개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