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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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피어싱

zeno 2007. 6. 14. 22:27

  집에 오는 길에 귀를 뚫은 어떤 남자를 보고 피어싱을 하겠다던 오랜 다짐 하나를 생각해냈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족들 모두가 신경쓰지 않는다. 방학을 하면 왼쪽 귀를 뚫어야겠다. 친구의 조언을 들어 깜장색으로. ㅎ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갑자기 행복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