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 사랑. 본문
내가 '첫사랑'이라 부르는 사람과 너무도 닮았기에 날 더욱 힘들게 만드는 사람. 내가 '좋아한다'라고 착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사람. 짜증나지만 앞에서 짜증낼 수 없는 사람.
오, 사랑.
내가 '첫사랑'이라 부르는 사람과 너무도 닮았기에 날 더욱 힘들게 만드는 사람. 내가 '좋아한다'라고 착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사람. 짜증나지만 앞에서 짜증낼 수 없는 사람.
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