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교육문제 글 개요 본문
등록금 - 교육 공공성
광역화 - 취지는 좋은데 구체적 방법론이 결여되어 있어서 구색은 좋은데 학생들이 고역을 겪고 있다 => 과반 학생회 얘기
엄정화 - 교육의 질 문제 거론 애초에 질 좋은 교육이 제공된다는 전제하에서 엄격한 학점을 준다면 할말 없겠는데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오는 교육 수준인데다가 학점은 제 멋대로 주고 근데 사실 무한 재수강으로 교육 자원 낭비라는 데는 할말없음
일환이랑 얘기하다가 생각나는대로 주절댄 거.
일단 이 정도면 자료 찾아서 쓰면 두세 페이지는 쓸 수 있을 텐데, 더 생각해 봐야함. 빠진 내용이나 좀 아니다 싶은 내용있으면 리플 바람.
참고로 교육투쟁에서 '투쟁'은 개인적으로 판단을 보류한 용어일 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제거될 가능성이 명약관화하고 새내기들을 '팅겨 낼'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판단에서 삭제하고 '문제'로 대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내가 왜 이 글을 맡게 되었는지 어이 없음.
저널은 '총학 기관지'나 '운동권 기관지'가 아닐 뿐더러 내가 특별히 이번에 교투책을 맡는다거나 교육문제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한 적도 없는데 배분하는 과정에서 마땅한 사람이 없고 저널 한다고 맡게 되었음.
그리고 자발적으로 쓰기로 했다는 말에는 불만.
뭐 어차피 쓸 사람 없으면 내가 아마 '측은지심'인지 뭔지를 발휘하여 맡았겠지만 - 사실 책임지기 싫어서 정말 하고 싶은거 아니면 잘 안 나서지만 - 그래도 난 '떠맡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하니 솔직히 기분 안 좋았음. 어쨌든 데드라인은 다음주 월요일 회의까지.
광역화 - 취지는 좋은데 구체적 방법론이 결여되어 있어서 구색은 좋은데 학생들이 고역을 겪고 있다 => 과반 학생회 얘기
엄정화 - 교육의 질 문제 거론 애초에 질 좋은 교육이 제공된다는 전제하에서 엄격한 학점을 준다면 할말 없겠는데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오는 교육 수준인데다가 학점은 제 멋대로 주고 근데 사실 무한 재수강으로 교육 자원 낭비라는 데는 할말없음
일환이랑 얘기하다가 생각나는대로 주절댄 거.
일단 이 정도면 자료 찾아서 쓰면 두세 페이지는 쓸 수 있을 텐데, 더 생각해 봐야함. 빠진 내용이나 좀 아니다 싶은 내용있으면 리플 바람.
참고로 교육투쟁에서 '투쟁'은 개인적으로 판단을 보류한 용어일 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제거될 가능성이 명약관화하고 새내기들을 '팅겨 낼'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판단에서 삭제하고 '문제'로 대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내가 왜 이 글을 맡게 되었는지 어이 없음.
저널은 '총학 기관지'나 '운동권 기관지'가 아닐 뿐더러 내가 특별히 이번에 교투책을 맡는다거나 교육문제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한 적도 없는데 배분하는 과정에서 마땅한 사람이 없고 저널 한다고 맡게 되었음.
그리고 자발적으로 쓰기로 했다는 말에는 불만.
뭐 어차피 쓸 사람 없으면 내가 아마 '측은지심'인지 뭔지를 발휘하여 맡았겠지만 - 사실 책임지기 싫어서 정말 하고 싶은거 아니면 잘 안 나서지만 - 그래도 난 '떠맡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하니 솔직히 기분 안 좋았음. 어쨌든 데드라인은 다음주 월요일 회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