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070104 본문
왜 이렇게 조급하고 답답하지. 이유를 모르겠으니 짜증만 나고, 당황스럽다. 시간은 계속 가는데. 아, 일찍 자고 싶다. 어제는 무려 네시 반에 잤다. 이러다가 완전히 낮밤이 바뀔지도. 검도를 하려면 결국 새벽에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왠 놈의 일들이 이렇게 저녁에들 몰려 있는지. 이러다가 주5일제로 학교에 가는 게 아닐까 모르겠다. 아, 싫은데. 그냥 다 제껴놓고 여행 가 버리고 싶다. 어디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