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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번에 수백장이 올라오면 보기가 불편하다는 친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회 업로드당 사진 수를 60장으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혹시 그래도 불편하시다거나 한번에 보기에 몇 장 적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은 Backpacking 카테고리에. 사실 세계 잼버리 때문에 가는거지만 가능하다면 배낭 여행도 하고 싶어서. 잼버리가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니까 여행은 그 전 혹은 그 후가 되겠지. 흠, 그럼 단체 항공권에서 한 자리 따로 빼달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이것도 경비 마련이 문제. 정말 학자금 대출 받아서 이거 가야 되나... OTL 이왕 영국 가는김에 지나번 가보았던 London 주변 대신 Wales나 Scotland에 가보고 싶다. 영국의 자연 환경은 어떠할까... (06/09/16) 이번 겨울에 여행 가는 것은 거의 포기했다. 그 대신 이번 여름에 세계 잼버리 차 영국 가는 길에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를 2주 정도 여행 할 생각이다. 아직 혼자 다니기에는 꺼림칙해서 같이 갈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 업로드가 한 번에 너무 많을 경우에는 블로그 접속이 너무 느려지는 탓에 업로드 양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파리의 경우에는 대략 사진이 500여 장 되어 임의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올라가는 사진들은 파리 도착 첫째 날 저녁 센 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에펠탑을 중점으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참고 : Brugge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Brussel이 아닌 벨기에의 소도시입니다. 현지 발음으로는 '브뤼헤'라고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