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불필요한 악성코드, 멀웨어, 툴바 등을 제거해 줍니다. 인터넷 하다가 알게 되어서 퍼왔습니다. 만들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사용하시려면 첨부한 파일 다운받아서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고, 지우라는 거 있으면 지우면 됩니다. 아무 언인스톨 창 안 뜨고 그냥 커맨드 (까만 화면) 창 떴다 꺼지면 당신의 컴은 원래 깨끗한 거고, 혹시 남아있는 악성코드나 툴바 같이 컴퓨터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느려지게 만드는 거 있으면 한번 이 프로그램 돌려서 지워주면 빨라질겁니다. 다 된 다음에 한번 더 실행시켜서 검사해보면 끗! 평소에 백신 프로그램 (v3나 알약) 깔아두고 가끔 악성코드 청소하고, 바이러스 검사하는 건 잊지 않으셨죠? ㅎㅎ
결국 먼저 시즌을 마감한다. 첫 시즌 성적치고는 나쁘지 않지만, 아마 야구라는 것을 감안하다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1타석 중전 안타 (상대 중견수가 다이빙을 했다면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2타석 삼진 (역시나 풀카운트에서 ㅜㅜ). 3타석 3루수 땅볼. 4타석 4구 (이후 득점). 팀은 16 대 17로 극적으로 승리. 3회초까지만 하더라도 14 대 2로 끌려갔고, 3회말에도 겨우 14 대 6이었다. 결국 고별전도 패배하나 했는데, 마지막 이닝에 대거 9득점 하는 덕분에 16 대 8을 16대 17로 뒤집었다. 상대가 투수 교체에 실패하며 4구를 남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2사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4구를 잘 골라낸 팀원들의 공이 크다. 현재 4승 10패. 남은 두 경기가 약팀과의 경기이..
1위 팀과의 대결이었다. 일방적으로 끌려갈 줄 알았는데 나름 선전하다 마지막에 역전패했다. 상대에서 얕보고 올 시즌 첫 등판인 투수를 내보낸 탓이 있었지만 막판에 상대를 당황케 하고 비등하게 간 것을 보면 팀의 실력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1타석 좌전 안타. 상대 투수의 공이 대체로 가운데 높은 쪽으로 몰렸다. 그 결과 선행 타자들이 모두 폼이 무너져가면서까지 강타하고 나가서 팀은 이미 2점 선취. 3루코치보고 들어오느라 급하게 준비하고 타석에 들어섰는데 역시 공일 칠만하더라. 그래서 쳤는데 분명 뜬 것은 알았지만 지는 해를 마주보고 타격한 터라 공을 놓쳤다. 그래서 어리버리하게 서 있다가 뛰었는데 나중에 팀원들 말에 따르면 이번에도 좌월 직격이었단다. 2루까지 갈 코스인데 아쉬비. 공이 뜨면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