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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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경멸

zeno 2007. 7. 20. 23:32

  에프엠에서는 자주와 통일을 외치며 교문을 나서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으로 쪼르르 달려가는 너희, 나는 그래서 너희를 경멸해.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

  의식을 배반하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