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9월 6일 본문

저널 / Zenol

9월 6일

zeno 2009. 9. 6. 23:21
GYUHANG.NET : "10만 고래 만들기"

고래가 그랬어 : "고래 동무 되기"

참여연대 : "참여연대 회원가입" - 회비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어차피 낼 세금이 정부 대신 참여연대에게 돌아간다는 것. 결과적으로 나를 포함한 전국민의 세금이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다큐멘터리 “개청춘” : 20대적인, 너무나 20대적인"

올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보러 갔다. 9회말 2사에 역전하다니 이런 게임이 흔치 않아서 즐거웠다. 하지만 역시 엘지는 날 영입해야겠다. 내가 들어가서 에이스는 못하더라도 투수로는 한 게임에 3이닝 정도는 던져주는 롱 릴리프는 할 수 있을 거 같고, 타자로 가면 2번타자나 7번타자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야수는 2루수 정도가 적당하겠다. 한 3년 정도는 염가에 봉사할 생각이 있으니, 그동안 돈 많이 모아서 좀 잘하는 선수들 영입해서 잘 좀 했으면 좋겠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 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