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설로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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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 Zenol

잡설 2

zeno 2007. 4. 12. 01:05
  하루 종일 연속되는 불운을 탓하며, 수업에서 계속 자고 스스로를 탓하며, 너무나도 빨리 가는 시간을 탓하며, 있다 보니 어느덧 새벽 1시. 본래 쓰려던 글은 많지만, '피곤'이라는 변명으로 덮어야지. 내일 일찍 돌아온다면 조금 끼적일수도. 후후. '배려'와 '경제학부', 그리고 '무엇'?